저희 어머니를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br/> 3주전 어머니께서 무거운것을 들어올리시다가
<br/> 허리를 삐끗하였습니다.
<br/> 개인 정형외과병원에서 물리치료를 하는데도
<br/> 나아지지 않아서..
<br/> MRI를 찍었습니다.
<br/> 의사의 말로는 5번과 4번사이의 척추에서 신경을
<br/> 꽉 누르고 있다고하십니다..
<br/> 어머니증세는 계속 다리에 힘이없고..
<br/> 피가 안통하는것같아 발끝이 찌릿찌릿하고..
<br/> 감각이 없는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지금 물리치료를 다니고 계십니다.
<br/>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br/> 꼭 수술을 해야만 나을수 있는건가요..
<br/> 물리치료만으로 나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br/> 그리고 수술을 한다면 어떤식으로 하는지..
<br/> 수술후에는 괜찮아 질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br/> 감사하겠습니다.
<br/>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