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2005-10-12 hit.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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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정도 전에 종합병원에서 CT촬영을 통해 4,5번에 디스크가 안으로 약간 돌출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허리가 하나도 구부려지지도 않아 어머니께서 머리까지 감겨주셨구요.. 병원에 서는 물리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권장해주셨지만 그때가 고3이라서 그냥 집에서 찜질만 하고 약은 어머니께서 처방받아오셔서 약을 먹었습니다. 한 1~2달 후에 같이 오라고해서 같더니 저한테는 얘기할 시간도 주시지않고 침대에 누워서 진찰을 하시더니 이제 괜찮다고 그만 와도 된다고 하시더거군요.. 그때 아주 심한것만 들하고 허리가 좀 아팠거든요.. 그래서 저는 혼자 원래 치료를 해도 아주 심한것도 사라지도 비슷한가보다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생활을 하다보니 허리가 아파서 책상에 오래앉아있으며 다리까지 내려오더군요...평소때는 다리까지 내려오지 않는데...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으면요.. 그래서 동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네요... 한번 병원에 가기 시작하면 거의 1달정도는 다녔거든요... 1달정도 다니다가 효과가 없는것 같으면 그만 다니고 몇달뒤에 참기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구요... 어떤 병원에서 거의 1달 넘게 추사치료인가 (고통있는 부위에 wn사놓는 것) 을 하면서 물리치료를 하시더니 차도가 없는것같으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종합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를 찍어보시더니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또 어제 공부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공부하는데 지장이 있어서 한의원을 갔더니 증상이 심한것 같다고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이 정도면 병원에 가면 당장 수술자다고한다고 하시면서... 제 증상이 심한건가요? 또 치료가 잘 되면 허리통증은 거의 없나요? 허리통증이 계속 있어서 궁금해서요... 물리치료는 아마 1달씩 나누어서 5~6병원에서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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