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께서 2005-06-05 hit.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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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으로 상담을 필요로하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상담을 하게된 이유는 6개월전에 저의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것 의식이 없이 지내시기 때문입니다. 당시 교회에서 쓰러지셔서 4~5시간을 지체하시고 모병원에 도착했을땐 의식이 없이 수술하셨습니다. 1차수술후 또다시 다른 뇌에 출혈이 생기시고 굵은 핏줄에 풍선같이 볼록튀어나온 것이 발견되어 2차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2~3개월은 강직과 열에 시달리셨는데 최근2~3개월은 열도 없으시고 강직도 없으셔서 머리에 뼈를 입히는 수술을 한지 4~5주 뒤에 염증이 생겨 두쪽 뼈중 한 곳을 다시 빼셨습니다. 지금은 무의식적으로 한쪽눈만 살그먼히 뜨시지만 눈의 초점이 없으십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검은 동공이 좀 크시고 눈도 왼쪽만 조금 뜨십니다....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됬는데.... 제발 저의 어머니 상태가 어떤지 의사여러분의 의견을 듯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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