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시력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수술 전·후 불안함이 큰 기관 중 하나인데요.

환자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이런 불안을 감소시키고

환자분들도 치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ㅇㅇ님께서 김예경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칭찬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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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김예경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소에 컴퓨터와는 가까운 편이 아닌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안과 김예경 선생님을 꼭 칭찬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사람에게 ‘눈’은 정말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만큼 눈에 문제가 생기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예민해지고 몹시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얼마 전 수술을 받고 다시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저는
혹시 눈에 또 다른 문제가 있을까 봐
많이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예경 선생님께서는
마치 환자들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신 듯,
저의 불안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단순히 의료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읽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의료인의 자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예경 선생님과 같은 분이
많은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리라 생각하니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